앞서 지난 20일 진행된 서울 강남·서초 보금자리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 접수에서는 1순위에 3232명이 신청했고 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접수가 마감됐다. 강남지구는 24가구 모집에 1684명이 신청해 70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서초지구는 36가구 모집에 1548명이 신청해 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무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은 3자녀, 노부모, 생애최초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생애최초는 청약자격 요건이 강화되기는 했지만 추첨을 통한 당첨이 가능해 통장 가입기간이 짧은 젊은 근로자 세대주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